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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 새 요금 체계 '정률제' 논란 업주들 불만 커져
새로운 요금 체계 속 외식업주들의 불만 배달의민족이 최근에 내놓은 '배민1플러스' 상품은 외식업주들 사이에서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지난 달 중순에 도입된 이 새로운 요금 체계는 주문 건수와 매출이 증가할수록 수수료가 증가하며, 업주가 내는 배달료도 더욱 비싸졌다는 점에서 외식업계에서 불만이 폭발했습니다. 업주들의 손해와 우려 배민1플러스에 가입한 외식업주들은 주문 건수가 늘어날수록 수수료 부담이 더욱 커진다는 점과 함께, 업주가 내는 배달료가 상승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배민의 중개 이용료와 배달 요금, 결제 수수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항목 금액 주문 중개 이용료 음식값의 6.8% 배달요금 2,500∼3,300원 (부가세 별도) 결제수수료 1.5∼3% (부가세 별도) 예를들어 만원짜리 음식..
2024. 2. 19. 17:48